20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
겜소설을 하나 깠는데 부가 효과로 게임이 하고 싶어졌다
내가 직.접.
휴학생활도 얼마 안 남았는데 파판이나 다시 시작해볼까
안 그래도 복귀각을 잡고 있었다.
집에 데스크탑이 없어서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는데
여름에는 발열을 이기지 못하고 뻗어버리기 때문에
겨울에만 게임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.
겨울이 가기 전에...휴학 생활이 끝나기 전에...남비에라 한섭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던게 엊그제같은데너무 게임을 방치했다
애초에 나는 새싹유저를 벗어나 본 적이 없기 때문에이번에 캐릭터를 생성하는 게 거의 본캐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이미 본캐가 있긴 한데 그 친구 역시 비술사40까지 밖에 얼렁뚱땅 못찍었다
그리고 너무 간격을 두고 플레이해서스토리를 밀때마다 전 내용 까먹음 ;;이번에는 좀 더 과몰입해서 밀어보겠다.
흰 피부의 남비에라를 선택해보았다.
창조주의 노력
네 생일은 오늘이다
그런데 오늘이 공교롭게도 크리스마스네
예수님..?
얘네 내가 전에 플레이할 때 개가치 좋아했음
미소년 미소녀...
우리 조미김도 뒤지지 않아
백 발 조 아
잘생겨서 캡쳐
기본 옷이 크롭탑이라니 앙큼하다
머리에 레벨 5짜리 장비 무조건 장착이라서
그나마 그나마...
안 구린 안대 장착했다
아무래도 내 손에서 ㅊㅇㅇ가 탄생한 것 같다
이게 화보가 아니면 뭐냐
나는 아무래도 룩덕이 될 것 같다
잘 키워줄게 조미김아
어떻게 이름이 몽랑갱
몽블랑+양갱이세요?
메인퀘 깨다가 8렙짜리 몬스터한테 발려서
강제 복귀 했다
나는 그만 빈정이 상하여 오늘 게임은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
게임을 하기에 너무도 약한 나의 멘탈...
단련이 필요하다
궁술사 11로 오늘은 마무리~
아마도 나 장비레벨이 전부 5여서 죽은거겠지
너무 뉴비스럽다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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